유깻잎 나이 이혼 전남편 최고기 재산분할 양육비 가슴 성형 인스타

유깻잎 나이 이혼 전남편 최고기 재산분할 양육비 가슴 성형 인스타

유튜브 채널 '뼈 때리는 도사들'에 유깻잎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와의 이혼 비화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본명 유예린, 1993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42~43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딸 최솔잎이 있다.

 


유깻잎 인스타는 est_lyu이다.

 

 


원래 평범한 일반 회사원이었다가, 최고기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깻잎이 출연해 전 남편 최고기와 이혼한 이유부터 재산분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상렬은 유깻잎을 보자마자 "실제로 처음봤는데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며 감탄, 유깻잎은 "이렇게 악플이 늘어난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물었고 유깻잎은 "이혼했다"며 24세에 결혼, 이혼한 현재는 올해 30세라고 했다. 이어 고민에 대해선 "딸 위해 열심히 일 해야해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이 돈이 괜찮게 잘 벌릴지 고민이다"고 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유깻잎은 "딸이 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 위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 많은 걸 해주고 싶다"고 했다. 현재 전남편(최고기)가 양육 중이라는 유깻잎은 "2주에 한 번씩 보고 있다 남편 능력이 훨씬 좋지만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엄마이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유깻잎에게 이혼 이유를 물었고 유깻잎은 "많이 안 맞았다 난 수동적, 전 남편은 능동적인 편"이라며 성향 차이가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됐고 트러블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숫기가 없다보니 전 시아버지와도 문제가 있었다 살갑지 못했다 어른을 어려워했다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래도 며느리인데 살갑게 할 수 없냐는 말에도 아버님이 어려웠다 이혼하고 나서 혼자서 생각해보니 내가 잘 했어야했구나 느꼈다"고 돌아봤다.

 


지상렬은 "그래도 둘의 문제"라며 이혼을 후회하는지 질문하자 유깻잎은 "지금에선 이혼하기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시원하게 답했다.

 


과거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계기에 대해선 "이혼하고 수입0원, 뭐라도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오직 수입때문이었다는 유깻잎은 "다른거 따지지 않았다"면서 "이혼조정 신청하고 재살분할은 , 안했다 (수입이 없는데도) 내가 안 받겠다고 했다, 딸을 양육하기 때문에 힘듦을 보태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 남편 최고기가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최고기 종합채널'에 '새 삶을 누릴거야! 힐링 되는 시골 같은 우리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고기는 "내일 이사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짐을 정리하며 "이사도 일이다. 근데 기분이 너무 좋다"고 설레어했다. 마지막으로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집을 둘러보며 눈에 담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