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원작 웹소설 작가 방송일자 방송시간 몇부작 출연진 인물관계도 스트리밍 송중기 신현빈 이성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원 다른 회괴물의 탄생을 알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지난 18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 됐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방송되며 16부작으로 제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자는 산경이다. 줄거리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제작사는 SLL, 래몽래인이고 출연진으로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은 1회 6.1%, 2회 8.8%로 나타나며 3회부터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률은 2022년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며 뜨거운 호평 속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최근 JTBC 드라마의 정체기를 살린 드라마이자 가뭄 끝에 나온 한 빛의 태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JTBC에게는 구원투수라고도 할 수 있겠다.
스트리밍은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서 방영되며, 차량협찬은 벤츠이다.
어떠한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없이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던 윤현우(송중기 분)는 음모와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회귀라는 일생일대의 기회와 함께 '리셋'된 윤현우는 1987년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새로 태어난 그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심에는 배우들의 호연이 있었다.
때로는 담담하게, 또 애틋하리만치 순양에 충성하는 윤현우의 순간들을 오롯하게 그려낸 송중기는 진가를 발휘했다.
죽음 앞에서의 두려움, 배신에의 혼란까지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한 연기는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성민 역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신현빈은 강인함과 집념으로 무장한 검사 서민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다채로운 개성의 오너일가를 이룬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의 캐릭터가 극의 긴장감을 키웠다.
저마다의 욕망으로 왕좌를 노리는 이들의 모습은 다가올 치열한 승계 전쟁에서 더욱 빛날 활약을 기대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