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우주여행 마에자와 유사쿠 일본 억만장자 프로젝트 참여 마에자와 유사쿠

빅뱅 탑 우주여행 마에자와 유사쿠 일본 억만장자 프로젝트 참여 마에자와 유사쿠 

빅뱅 출신 탑이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탑이 일본 유명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 여행 프로젝트 '#dearMoon'(디어문)에 참가할 8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빅뱅 출신 탑은 본명 최승현, 1987년 11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원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최혜윤이 있고 종교는 없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탑 인스타는 choi_seung_hyun_tttop이다.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와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앞서 마에자와 유사쿠는 ‘#dearMoon'이라는 제목의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의 우주비행을 8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선발되는 8명의 여행 경비 일체를 자신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자신이 `예술가`(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겠다면서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서포트`(지원)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했다.

 

 

그 기준은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의 유무와 동승자를 서포트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가"이다. 

 

 


기준을 통과한 탑을 포함 8인의 참가자들은 내년 2023년 스페이스x를 타고 ‘달’을 6일간 여행하게 된다. 계획대로 탑이 내년 달에 도착하게 되면 연예인 최초 달 방문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한편 재산이 4조가 넘는다고 추정되는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는 매년 새해가 되면 특이한 이벤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벤트는 바로 자신의 sns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돈을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19년도부터 10억원으로 시작한 이벤트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커졌다.

이벤트의 규모가 커진 결과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과거 10만명대에서 현재는 1000만명이 넘는 수준으로 탈바꿈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파격적인 행보로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며, 지난 2018년 민간인 최초로 2023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 BFR을 타고 달을 관광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일본 억만장자이자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다. 2019년 유튜브를 통해 통장에 찍힌 현금 1조 원을 인증하고 달나라로 우주여행을 다녀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