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과 월드컵 발언 나이 근황 코로나19 재확진 고향 키 소속사 인스타

딘딘 사과 월드컵 발언 나이 근황 코로나19 재확진 고향 키 소속사 인스타

래퍼 딘딘이 월드컵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딘딘이 월드컵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래퍼 딘딘은 본명 임철, 1991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59kg 혈액형 B형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3년 엠넷 'SHOW ME THE MONEY 2' 최종 7위에 오르며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디앤디코퍼레이션이다.

 


딘딘 인스타는 dindinem이다.

딘딘은 지난달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해 벤투 감독을 저격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벤투 감독이 갑자기 잘하거나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일 것 같다.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니냐. 16강 이번에 힘들다는 거 다 알 거 아니냐. 글 보면 ‘16강 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리냐”라며 벤투 감독의 표정을 흉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와 1무를 한 후에 희망을 올려놓고 확 무너질 것 같다. 브라질 월드컵같이. 바로 런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딘딘의 발언에 함께 방송한 오하영은 "딘딘 씨가 정말 솔직하게 오늘만 사신다"고 놀랐고 배성재 역시 "배텐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방송 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딘딘의 무례한 발언을 지적했지만 한달 만의 뒤늦은 그의 사과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직후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난했던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딘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라며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래퍼 딘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재확진됐다.

 


딘딘은 올해 3월 말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바 있는데 완치 판정을 받은지 9개월 만에 재확진 된 것이다.

 


딘딘이 코로나 19 재확진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일정 소화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딘딘은 현재 KBS2 주말 예능 '1박 2일 시즌4'를 비롯해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하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 출연자로서 활약 중인데 이번 코로나19 재확진에 따라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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