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80억 건물 빌딩 허경환 공동명의 건물주 학교 학력 최순실 국정논단 최서원

차은택 80억 건물 빌딩 허경환 공동명의 건물주 학교 학력 최순실 국정논단 최서원

허경환이 수원 팔달구 인계동 소재 빌딩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세를 날린 차은택과 공동 명의로 80억원에 사들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2년 4월 매입을 시작하여 10월 17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에 대중들은 허경환이 지금 껏 모은 재산과 사업 수익에 관심을 돌렸다. 또한 그와 공동 명의로 건물을 산 차은택 감독의 정체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차은택은 1969년 1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다.

 

 

 


신체 키 180cm이고 학교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상지대학교 공예학 학사,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학 석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을 수료하였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딸이 있고 소속사는 아프리카픽쳐스 대표이다.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유명했던 한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의 영상 제작자이다.

 


실질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그 해에 뮤직비디오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는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이별 그 후’,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김장훈의 ‘슬픈 선물’, ‘혼잣말’, ‘난 남자다’, 이정현의 ‘줄래’ 등의 색깔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2001년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과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조수미의 ‘나 가거든’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분야에서 김세훈 감독을 꺾고 정상에 등극하게 되었다.

 

 

 

허경환은 뮤직비디오 감독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차은택과 손잡고 빌딩을 매입하면서 현금 40억원을 지불했다. 건물에 대한 지분을 2분 1로 한 것으로 보아 각각 현금 20억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전계웅 에이트빌딩중개법인 이사는 “2020년 신축된 대로변 코너 건물이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거주자 수요가 안정적이고 카페, 운동시설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입점된 풍부한 상권을 자랑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매입 당시 월 임대료는 관리비 포함 약 3300만원으로 추정된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장기 보유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차은택은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박근혜 정부 당시 광고사 지분을 강탈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에 지난 2020년 5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차씨에게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3년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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