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여행 예능 복귀 낭만비박 집단가출 재혼 아내 나이 직업 인스타 류성룡 집안

류시원 여행 예능 복귀 낭만비박 집단가출 재혼 아내 나이 직업 인스타 류성룡 집안

배우 류시원이 여행 예능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시원은 허영만 작가, 배우 신현준이 함께 출연하는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한다.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세화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이 있고 2020년 결혼한 아내, 딸 류현서가 있다. 

 

 


2010년 일반인 조모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3년 간의 소송 끝에 2015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류시원의 집안은 류성룡의 13대손으로 알려졌으며 류성룡 집안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풍산 류씨인 그는 종갓집으로 유명하며 과거 엘리자베스 여왕이 종갓집 담연제에 직접 방문할 정도라고 알려졌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알스컴퍼니이다.

2009년 대한민국 프로 레이싱팀 TEAM 106을 창단해서 팀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류시원 인스타는 ryusiwon106이다.

'낭망비박 집단가출'은 '어른이'를 위한 여행 버라이어티 힐링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작가와 배우 신현준, 류시원은 대자연속에서 비박하며 프리스타일 워너비 여행을 추구한다.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방황하는 중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하늘을 지붕 삼아 떠나는 세 사람의 비박 레시피 등도 공개된다.

 

 


류시원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베일에 싸인 아내에 대해 밝혔다.

 


류시원은 아내에 대해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비공개로 결혼했다,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거라 혹시라도 너무 공개되면 상처가 될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류시원은 아내가 2살 연하라는 기사는 오보라며 아내와 그보다는 더 나이 차이가 난다고 고백했다.

 


류시원은 아내의 직업에 대해 "최초 공개하는데, 대치동 수학 강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시원은 "요즘엔 저보다 잘 버는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영만은 “수학 잘하는 사람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류시원 씨와 결혼한다고 할 때 충분히 계산을 했을 거다”라며 “그런데 처가에서는 반응이 안 좋았을 거 같다”라고 물었다.

 


류시원은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장인어른은 그래도 딸이 좋다면 좋다고 하셨다. 하지만 장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며 “거기다 외동딸이다. 그러니 장모님이 더 걱정하셨다.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지금은 행복하게 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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