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용산 아파트 결혼 남편 최병길 PD 이혼 불화 고향 키 몸매 성형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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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말에서 시작된 불화설, 사기설에 대해 남편 최병길 PD(애쉬번)이 직접 입을 열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유리도 “살아온 나날이 부정 당하는 기분”이라며 관련된 기사에 대해 간곡하게 삭제를 부탁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유리는 1985년 2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경북예술고등학교 미술과, 계명대학교 연극예술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문옥선, 남동생 서기리, 남편 최병길이 있다.

 


남편 최병길은 서유리보다 8살 연상으로 방송PD이며, 연출한 작품으로는 「에덴의 동쪽」, 「호텔킹」, 「미씽나인」 등이다.

 


원래 MBC 소속 PD였는데 2019년 2월 퇴사를 하고 직접 회사를 차렸으며, 자작곡을 담은 재즈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로나로나땅'을 통해 그동안 버추얼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해오다 최근 모습을 감췄다.

 


'로나유니버스' 사건을 두고 서유리는 미팅 이후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했다.

지난 1일 서유리는 트위치 코리아와 아프리카 TV 플랫폼으로 송출하는 개인 방송을 통해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방송서 "로나유니버스에 내 지분이 하나도 없다더라. 빈털터리 됐다"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유리는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네 돈으로 사업하셨어야죠'라더라. 나 내 돈으로 사업했는데 내 지분 다 어디 갔지? 나 사기당한 거냐?"며 오열했다. 

 


서유리가 '사기당했다'고 주장한 점에서 근거로 내세운 것은 '로나유니버스 지분의 부재'였다.

서유리가 방송 중 오열하며 주장한 해당 논란에 대해 최병길 PD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 PD는 "서유리의 당시 발언은 서유리가 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해하고 했던 말들"이라고 해명했다. 

 


최 PD는 "로나유니버스가 나와 서유리가 설립한 회사인데 아무래도 우리가 전문 경영인이 아니다 보니 대표이사를 새로 모시기로 하는 과정에서 지분 구조도 바뀌는 일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유리가 연예인 활동을 오래 해서 그런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오해한 것 같다"며 농담조로 언급하고 해당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 "용산 아파트가 날아갔다든가 그런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유리도 마음을 잘 추스르고 방송이나 다른 활동 잘하고 있다. 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사이에 불화가 있는 건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서유리와 함께 앞으로 사업 콘텐츠 담당으로 계속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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