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자숙 술집 생일파티 생활고 카페 알바 고향 키 몸매 인스타

김새론 음주운전 자숙 술집 생일파티 생활고 카페 알바 고향 키 몸매 인스타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물의 후 자숙 중이지만 근황이 전해지면서 연일 시끄러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새론은 자숙의 기간을 갖던 중 지난 2일, 약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양일초등학교, 일산양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이 있다.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하였고 영화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이다.

 

 


김새론 인스타는 ron_sae이다.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 경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약 640m 떨어진 곳에서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려 했다. 허나 김새론이 이를 거부, 인근 병원에서 채혈 검사가 진행됐다.

 


해당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약 50곳에 달하는 곳의 전기가 끊어지면서 새 변압기가 설치되기까지 3시간이 걸렸고, 특히 인근 상가는 영업 불가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검사 결과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에 달했다. 이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예정이다. 피해 입으신모든 분들과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음주운전 사고로 김새론은 보상금과 합의금, 광고 및 작품 위약금 등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그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그림 위쪽에는 담배도 함께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는 글을 더했으며,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과 평소 직접 이야기를 나눈다는 지인들이, 김새론 본인이 직접 카페에서 알바를 한다고 했다더라"라며 그의 근황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그동안 활동 과정에서 모았던 돈은 전부 사고 처리와 합의 과정에서 보상금으로 썼다며, 생활고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생활이 어려워져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이진호는 김새론이 자숙 중에 술 파티를 벌였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김새론이 직접 만든 생일 카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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